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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 조문 예절, 복장, 조문 순서부터 부의금 봉투 쓰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남자·여자·학생 복장 가이드, 헌화 및 분향 방법(기독교·천주교·불교 차이점 포함), 절하는 법, 상주 위로 인사말, 장례식장 다녀온 후 액땜 방법까지 세세하게 설명합니다. 장례식 애도 문자 예시 및 주의사항도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조문 순서

     

    출처 : 노블레스상조

     

    장례식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경우 조문 순서를 몰라 실수할 수 있으니 사전에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부의록 서명 & 부의금 전달
      • 조문객은 먼저 부의록에 이름을 기재합니다.
      • 부의금은 봉투에 담아 전달하며, 조문 후 부의함에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분향 또는 헌화
      • 종교에 따라 분향 혹은 헌화를 진행합니다.
      • 불교식은 분향(향을 피우고 절을 함), 기독교·천주교식은 헌화(흰 국화를 헌화대에 올림)를 합니다.
    3. 고인에게 절하기
      • 절을 두 번 올리며, 종교에 따라 묵념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4. 상주에게 위로 인사
      • 상주에게 맞절 혹은 목례 후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은 간단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5. 조문 후 퇴장
      • 몸을 뒤로 한두 걸음 물러선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조용히 나옵니다.

     

     

    조문 시기

     

    조문 시기는 고인의 부고를 받은 직후보다는 장례 이튿날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주가 첫날은 장례 절차 준비로 바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조문 시간:

    • 첫날보다는 둘째 날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
    • 오전 10시~저녁 8시 사이 방문 추천

     

     

    장례식장 남자 여자 학생 복장

     

    장례식장 복장은 검은색이 기본이며, 화려한 색상과 액세서리는 피해야 합니다.

     

    남자 복장

    • 검은색 정장, 흰색 셔츠, 검정 넥타이 착용
    • 검정 양말 & 구두 필수 (흰 양말 금지)

    여자 복장

    • 검정 원피스, 치마 혹은 바지 정장 착용
    • 스타킹 착용 (맨발 금지), 화려한 화장·악세서리 삼가

    학생 복장

    • 검정색 상·하의 착용이 원칙
    • 검정 옷이 없으면 교복 착용 가능

     

     

    헌화 분향 방법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방식은 종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의 장례 방식이 각기 다르므로 조문 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헌화(헌화대에 꽃을 올리는 것)와 분향(향을 피워 고인을 기리는 것)의 절차 및 차이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불교식 헌화·분향 방법

     

    불교에서는 향을 피우는 분향이 일반적인 조문 방식입니다.

     

    분향 절차

    1. 오른손으로 향을 집고 왼손으로 받쳐 든 후, 향로의 촛불에 불을 붙인다.
    2. 불이 붙으면 입으로 불지 말고 손으로 살짝 흔들어 끈다. (입으로 불면 불경함)
    3. 향을 하나 혹은 세 개(홀수 개) 꽂는다.
    4. 영정 앞에서 큰절 두 번 올린다.
    5. 상주를 향해 맞절 한 번 한다.

    절하는 방법 (공수법)

    • 남성: 왼손이 위, 오른손이 아래로 오게 하여 손을 포개 절한다.
    • 여성: 오른손이 위, 왼손이 아래로 오게 하여 손을 포개 절한다.
    • 남녀 모두 공수법을 평소와 반대로 한다. (흉사 시 공수는 일반적인 예절과 반대로 진행)

     

    2. 기독교식 헌화 방법

     

    기독교에서는 향을 피우는 분향 대신 꽃을 헌화하는 방식으로 조문을 합니다.

     

    헌화 절차

    1. 흰 국화를 준비한 후, 오른손으로 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꽃을 받쳐 든다.
    2. 영정 앞에서 꽃봉오리가 고인을 향하도록 헌화대에 올린다.
    3. 잠시 묵념하거나 기도를 드린다.
    4. 상주를 향해 가볍게 목례한 후, 간단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5. 조용히 퇴장한다.

    절 대신 묵념 가능

    • 기독교에서는 절을 하지 않으므로, 묵념 또는 기도로 대신할 수 있다.
    • 십자가를 그리는 성호경은 하지 않는다.

     

    3. 천주교식 헌화·분향 방법

     

    천주교는 기독교와 유사하지만, 성수(聖水)를 뿌리는 절차가 추가됩니다.

     

    조문 절차

    1. 성수가 준비되어 있다면 오른손으로 성수를 세 번 뿌린다.
    2. 향이 마련되어 있다면 분향을 하거나 헌화를 진행한다.
    3. 영정을 향해 기도하거나 묵념한다.
    4. 십자 성호를 그린 후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난다.
    5. 상주에게 목례하며 간단한 위로 인사를 전한다.

    절 대신 기도

    • 천주교에서는 불교처럼 절을 하지 않으며, 기도와 성호경으로 조문을 마친다.
    • 상주에게도 절 대신 목례를 진행한다.

     

     

    절하는 법

     

     

    장례식장에서의 절은 고인을 향한 마지막 예우를 표하는 중요한 예식입니다. 종교에 따라 절하는 방식이 다르며, 일반적인 예법도 존재하므로 상황에 맞게 조문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일반적인 절하는 법

     

    • 남성: 공수(손을 포개는 방법)할 때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상체를 숙여 정중하게 절합니다.
    • 여성: 왼손이 위로 가게 손을 포개고, 무릎을 꿇고 절합니다.
    • 절의 횟수: 영정 앞에서 두 번 절을 하고, 이후 상주에게 한 번 맞절을 합니다.
    • 절을 하지 않는 종교라면 묵념 또는 목례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2. 불교식 절하는 법

    • 향을 피운 후, 영정 앞에서 합장하고 절을 올립니다.
    • 절의 횟수: 일반적으로 두 번 절하며, 천수경을 암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절을 마친 후 상주에게 목례를 하거나 한 번 절을 합니다.

    3. 유교식 절하는 법

    • 향을 올린 후, 영정 앞에서 두 번 절을 합니다.
    • 절을 할 때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공수합니다.
    • 이후 상주에게 한 번 맞절을 합니다.

    4. 기독교식 조문 방법

    • 절 대신 묵념하거나 조용히 기도를 합니다.
    • 상주와의 맞절도 하지 않고 가볍게 목례를 하며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 헌화 후 바로 물러나며,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천주교식 조문 방법

    • 성수를 뿌린 후, 영정 앞에서 묵념합니다.
    • 조문객이 성호를 그리는 경우도 있으며, 절은 하지 않습니다.
    • 조문이 끝나면 상주에게 고개를 숙이며 예의를 표합니다.

    종교에 따라 조문 방식이 다르므로, 장례식장의 종교에 맞춰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봉투 앞면

    출처 : 라이도코리아

    • 한자로 부의(賻儀), 근조(謹弔), 애도(哀悼), 조의(弔儀) 등을 기재할 수 있음.
    • 한글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어도 무방함.

    봉투 뒷면

    출처 : 라디오코리아

    • 왼쪽 하단: 자신의 이름을 세로로 기재.
    • 오른쪽 상단: 회사명이나 소속 단체명을 기재.

    부의금 액수 기준

    • 지인·직장 동료: 3~5만 원
    • 가까운 친구·가족: 10~30만 원
    • 친척·가까운 인연: 30만 원 이상
    • 부모·조부모상: 50~100만 원 이상

    💡 주의사항

    • 부의금은 홀수 단위(3, 5, 10, 15만 원 등)로 전달해야 한다.
    • 새 지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헌 지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 상주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보다는 부의함에 넣는 것이 더 예의에 맞음.

     

     

    상주 위로 인사말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건넬 인사말은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합니다. 유가족이 상을 당한 후 감정적으로 힘든 상태이므로 위로의 말이 부담을 주거나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 기본적인 위로 인사말

     

    가장 일반적인 인사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많이 힘드시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고인의 가시는 길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지인일 경우

    •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 "너무 큰 슬픔이시겠지만 부디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곁에서 돕겠습니다."

    💡 주의할 점

    •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을 수 있음.
    •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 슬픔을 폄하하는 느낌을 줄 수 있음.
    • "저도 너무 슬픕니다." → 상주의 슬픔을 강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

     

    2. 기독교식 위로 인사말

     

    기독교에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명복"이라는 단어가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식 위로 문구

    •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고인이 하나님의 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유가족께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주의할 점

    • "고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기독교에서는 사후 기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함.
    • "고인이 천국에 가셨길 바랍니다." → 천국과 지옥은 신의 뜻이라는 교리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함.

     

    3. 천주교식 위로 인사말

     

    천주교에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성경적인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천주교식 위로 문구

    •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고인이 주님의 평화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유가족분들께 하느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하느님의 사랑으로 큰 위로를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주의할 점

    •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사하는 것이 중요함.
    • 종교가 다를 경우 종교적인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음.

     

     

    조문 예절 팁

     

     

    상주와의 대화 시 피해야 할 행동

    • 사망 원인을 상세히 묻지 않기.
    • "어떻게 된 일이에요?" 같은 질문 금지.
    • 지나치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
    • 상주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두드리는 행동은 자제.

    조문객이 지켜야 할 기본 예절

    •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하지 않기.
    • 조문이 끝난 후 오래 머무르지 않기.
    • 음식과 술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소란스럽게 행동하지 않기.

     

     

    장례식장 상주 예절

     

    상주가 지켜야 할 기본 예절

    • 상복 착용 및 검은색 정장 준비.
    • 조문객이 방문할 때마다 예의를 갖추고 인사.
    • 지나친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침착함 유지.
    • 상주가 식사를 권하되 강요하지 않기.

    조문객을 맞이하는 방법

    1. 문상객이 방문하면 목례로 인사.
    2. 부의금을 받는 경우 감사 인사를 짧게 전달.
    3. 조문이 끝난 후 조용히 맞절하며 인사.

     

     

    장례식장 액땜 방법

     

    소금 뿌리기

    •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소금을 뿌린다.
    • 소금은 액운을 막고 나쁜 기운을 제거한다는 의미가 있음.

    바로 집으로 가지 않기

    • 장례식 후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편의점, 마트 등 사람이 많은 곳을 들렀다 가는 경우도 있음.
    • 이는 상문살(喪門煞)을 피해 액운을 흩뜨리는 의미로 여겨짐.

    붉은 팥이나 콩 챙기기

    • 주머니에 붉은 팥이나 콩을 넣어 상갓집의 기운을 막는다는 속설이 있음.
    • 상갓집을 나온 후 콩을 멀리 던지는 것도 액운을 없애는 방법 중 하나.

    💡 주의할 점

    • 액땜 방법은 전통적인 미신에 가깝기 때문에 신념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행하면 됨.
    • 장례식장 방문 자체보다 유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함.

     

     

    주의사항

     

     

    장례식장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조문객과 상주 모두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사소한 실수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장례식장 내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조문객이 주의해야 할 행동

     

    방문 시기 고려하기

    • 장례식 당일은 유족이 정신없이 분주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친인척이 아니라면 이튿날 조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늦은 밤이나 새벽에 방문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장과 소지품 정리

    •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외투와 가방을 정리한 후 빈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 화려한 액세서리, 짙은 향수, 밝은색 옷차림은 피해야 합니다.
    • 검은색 또는 어두운 계열의 단정한 복장이 기본입니다.

    조문 중 지켜야 할 태도

    • 지나치게 밝은 표정이나 가벼운 태도는 삼갑니다.
    • 반대로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울거나 슬퍼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문 후에는 너무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고 조용히 자리를 뜨는 것이 예의입니다.

    상주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 "어떻게 돌아가셨나요?" → 사망 원인을 묻는 것은 큰 결례입니다.
    • "괜찮아질 거예요." → 유족에게 섣부른 위로는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 "나는 더 힘들었어." → 자신의 경험을 강조하며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 주의할 점

    • 장례식장에서는 조문객을 위한 음식이 제공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오래 머물면서 식사만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 음식을 먹으며 큰 소리로 떠들거나 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술을 마시는 경우 과음하지 않고, 건배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상주가 주의해야 할 행동

     

    상주는 조문객을 맞이하는 역할을 맡으며,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복 착용 및 단정한 태도 유지

    •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옷차림을 피합니다.
    • 머리 스타일과 화장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합니다.

    조문객 맞이하는 방법

    • 문상객이 도착하면 목례 또는 맞절로 인사를 전합니다.
    • 조문객이 위로의 말을 건넬 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응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나치게 오랜 대화를 나누거나 조문객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부의금 수령 및 관리

    • 조문객이 부의금을 전달하면 감사 인사를 짧게 하고 부의함에 넣습니다.
    • 부의금을 받을 때 직접 돈을 세거나 액수를 확인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빈소 내 분위기 조성

    • 지나치게 감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조문객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가족 간에 불필요한 언쟁이나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식사 자리에서 주의할 점

    • 조문객이 식사하도록 권하되, 강요하지 않도록 합니다.
    • 술을 권하는 행동은 삼가며, 지나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마무리

     

     

    장례식은 유족에게 큰 슬픔을 주는 자리이며, 조문객 또한 엄숙한 태도로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 조문객은 방문 시기와 복장을 신경 쓰고, 조문 중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상주는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조문객을 예의 바르게 맞이해야 합니다.
    ✔ 식사 자리에서는 과음과 소란을 피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례식장 방문 후 액땜을 원할 경우 소금 뿌리기, 붉은 팥 던지기 등의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예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입니다. 사전에 기본적인 예절을 숙지하여 신중하게 행동하고,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