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GTX C노선은 2028년 개통으로 가시권에 있는 교통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권까지 빠르게 갈 수 있어서 더욱 눈여겨 봐야하는 노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TX C노선 노선도, 개통 착공 시기,  동두천 병점 평택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GTX C노선 노선도

    경기도 남과 북을 관통하는 GTX C노선 착공식이 지난 1월 열렸는데요. GTX C노선은 양주에서 수원까지 이르는 긴 노선이며, 안산 상록수역을 포함해 금정에서 일부 열차가 안산선으로 분기해 운행될 예정입니다. 

     

    개통 착공 시기

    GTX C노선의 착공은 올해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통 시기는 28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개통에 가까워짐에따라 기대감에 아파트 호가가 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GTX A노선의 파급력이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일 거 같습니다. A노선 파급력이 세면, C노선에도 나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수혜지역 (동두천, 병점, 평택)?

    수혜지역은 어디일까요? 

     

     

    먼저 동두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GTX C노선 연장역으로 동두천역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1호선이 동두천역에 운행되고는 있지만, 수도권에서도 외각 수준의 입지라 시세 분출이 잘 안되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1년 상승장때도, 의정부 양주 다음으로 마지막에 올랐던 것이죠. 만약 GTX C노선이 동두천역에 개통된다면, 파급력은 어마무시할 겁니다. 변화상이 꽤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병점역도 GTX C연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이죠. 여기도 1호선밖에 다니지 않는 수도권의 외각 느낌이 강한 곳인데요. GTX C노선이 연장되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입지 여건이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평택 지제역도 GTX C노선 연장이 거론되고 있는데, 지제역은 GTX A까지 연장 검토 되고 있습니다. 

     

    GTX 더블 역세권은 상당히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일단 서울에서도 서울역과 청량리역 삼성역만이 GTX 더블역세권인데요. 지제역도 GTXA노선, C노선이 추가되면 여파가 상당하겠죠.

     

    A노선과 C노선은 강남권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게 포인트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GTX C노선 노선도, 개통 착공 시기,  동두천 병점 평택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해당 지역을 분석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