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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D노선이 2달전에 발표가 됐습니다. 나름 굵직굵직한 곳을 관통하는 노선인만큼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GTX D노선 개통 착공 시기, 노선도, 원주 강동 여주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GTX D노선 노선도

    23년 1월, 국토부는 민생토론회에서 GTX D노선을 공개하며, 수도권 교통의 미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GTX D노선은 더블 Y자 형태인데요. 대장을 분기로 장기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 삼성을 분기로 교산과 원주로 갈라지는 노선이 이어진 더블 Y자 입니다.

     

    GTX D노선 개통 착공 시기

    교산~팔당을 제외한 구간이 1단계 구간인데요.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입니다.

     

    아직 타당성검토중이라 구체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죠. 정보가 나오는대로 바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TX D노선 수혜지역 (원주 강동 여주) ? 

    GTX D노선 수혜지역은 어디일까요?

     

    먼저 원주를 살펴보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고 인구도 증가하고 있는데 교통까지 좋아지면 인구 유입이 더욱더 늘어나겠죠? 

     

    강동은 현재 경유대안을 3가지로 보고있습니다. 천호, 고덕, 길동생태공원이 그 안인데요. 고덕으로 채택된다면, 고덕은 9호선과 GTX D가 맞물리게 되는 곳이라 입지가치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봅니다.

     

    수혜지역으로 여주는 어떨까요? 여주도 원주처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곳저곳에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죠. 경강선 종점이기도 한 여주는 월판선이 개통되면, 다른 지역들의 수요를 더 받게 되겠죠. 

     

    그 외에도 영종신도시, 이천 등 수혜지역이 여러곳 있을텐데요. 이런 철도가 들어섬에따라 가장 수혜는 수도권 핵심지라고 봅니다. 철도로 연결이된만큼 수요를 받는다는 뜻이니까요.

     

    마무리

    지금까지 GTX D노선 개통 착공 시기, 노선도, 원주 강동 여주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안목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GTX D노선도를 보면서 어디가 좋아질 수밖에 없는 곳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중단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GTX D노선 보다는 다른 개통이 임박되거나, 가시권에 있는 아래 노선들을 보시는 편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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