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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C 노선 천안 아산 연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시죠? 잘 오셨습니다 !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당 내용 싹다 말씀드려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TX C 노선

     

    GTX C 노선

     

    GTX C 노선은 18년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를하고, 23년 7월 민투심까지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착공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4년 상반기에 착공을 하여, 28년 개통을 한다는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GTX C노선 연장추진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안 아산 연장

     

    천안 아산 연장

     

    그중에서 GTX-C 노선 천안, 아산 연장에 대해서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토부에서는 추가 연장에 관한 모든 사업비를 해당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방식인 원인자부담방식으로 진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천안시와 아산시 요청 사항은 확정된 GTX C 노선 중간에 정차역을 신설하지 말고, 기존 노선에 해당 지자체까지 노선을 연장해달라는 건데요. 이러한 경우 사업비 증가로 본 노선과는 별개로 완전히 새로운 노선을 신설하는 계획으로 추진을 해야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소요시간입니다. 일정 이상의 국비가 투입되면 다음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야 하고 예타도 받아야하는 절차를 밟아야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위와같이 진행이 되는 동안에도, 사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천안시와 아산시가 모두 부담하기에는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에, GTX C 천안 아산 연장이 빠르게 추진되기 어려운 상황인거죠. 

     

     

     

     

    마무리

     

     

    지금까지 GTX C 노선 현황과 천안 아산 연장 이슈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순탄하게 연장사업이 흘러가면 당연히 좋겠지만, 철도가 새로이 신설되는만큼 비용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계획처럼 빠르게 진행되기 힘든 것이 철도사업이지 않나 싶습니다.

     

    즉 우리는, 이런 연장 사업 안이 나왔다고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채 묻지마 매수를 하게되면 장기가 돈이 묶이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철도 사업을 호재로 접목시킬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확정된 사업 대상으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확정이 됐는데 아직 개통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면 그만큼 철도호재에 부동산 시세가 반영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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