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 개통 착공 시기 노선도 수혜지역?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에서 계룡까지 잇는 광역노선인데요. 해당 노선이 개통된다면, 충청권 지역들의 생활권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도, 1단계 노선 개통 착공 시기,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대전시 신탄진역에서 계룡시 계룡역까지 잇는 노선입니다. 길이는 35.4km, 총 12개 역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호남선 25.38km와 경부선 9.97km를 활용하여 공사진행중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일 65회 운행, 2량1편성이며 개통시, 신탄진역에서 계룡역까지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1단계 노선 역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탄진 ~ 덕암 ~ 회덕 ~ 오정 ~ 중촌 ~ 용두 ~ 서대전 ~ 문화 ~ 도마 ~ 가수원 ~ 흑석리 ~ 계룡

 

개통 착공 시기

1단계 노선은 23년 말 착공을 시작하였고, 26년 개통 예정입니다. 

 

2단계 구간은 신탄진에서 조치원 구간, 3단계 구간은 계룡에서 강경 구간인데,  2단계는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1단계 노선도 수혜지역

충청권 1단계 노선도 수혜지역은 어디일까요? 저는 도마역 일대라고 보는데요. 도마역은 대전 트램이 28년 개통되면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까지 더블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도마역 일대는 현재 천지개벽하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호재가 맞물리면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도, 1단계 노선 개통 착공 시기, 수혜지역 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대구를 비롯하여 현재 광역시에서도 광역 철도 계획들이 즐비해있는데,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중심지인 광역시 수요는 두터워질 전망입니다. 

 

수요가 많아지는 곳에 가격이 저렴한 곳은 어디인지 고민해보고 알아보는 것도, 안전한 투자로 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